정부, ‘당신의 땀방울이 모여, 우리의 역사가 되었습니다.’ 제29회 노인의 날 기념식 개최

 정부, ‘당신의 땀방울이 모여, 우리의 역사가 되었습니다.’ 제29회 노인의 날 기념식 개최

- 100세 어르신 장수지팡이 전달(2명)과 노인복지 위해 헌신한 유공자(34명) 포상·격려 -

보건복지부는 10월 2일(목) 오전 11시 서울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제29회 노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습니다.

노인복지법 제6조에 따라 노인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공경의식을 높이기 위해 매년 10월 2일을 노인의 날로,
매년 10월을 경로의 달로 지정했습니다. (1997. 8월 제정)

기념식은 보건복지부장관과 국민의힘 당대표,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해 대한노인회 등 노인단체 관계자,
훈포장 수상자와 가족 등 4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이날 기념식에는 대통령의 서면 축사에 이어서, 올해 100세를 맞으신 어르신 2,568명을 대표하여 박순례,
김준배 어르신께 건강과 장수를 기원하는 청려장(장수지팡이)을 보건복지부장관이 전달했습니다.

현재 100세 이상 인구수는 총 8,891명으로 1,553명, 여자 7,338명으로 주민등록 인구통계 ’25.8월 말 기준입니다.

모든 어르신들과 함께 하는 효사랑재가노인복지센터는 어르신의 노후에 일상생활을 도와드리는
도우미역할을 보다 더 잘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