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파주·고양·연천·양주에 이어 16일 김포시에도 말라리아 경보를 발령 안내
경기도가 파주·고양·연천·양주에 이어 16일 김포시에도 말라리아 경보를 발령했습니다.
말라리아 경보는 전국 말라리아 주의보 발령 이후 첫 군집사례가 발생하거나 매개모기 일 평균 개체수가 동일 시군구에서 2주 연속 5.0 이상인 경우 지역사회 내 유행을 차단하기 위해 내려집니다.
이번 경보는 말라리아 주의보 발령 이후 김포시에 첫 군집사례가 발생한데 따른 조치다. 군집사례는 말라리아 위험지역 내에서 2명 이상의 환자가 증상 발생 간격이 14일 이내이고, 거주지 거리가 1km 이내인 경우를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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