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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7월 21일 집중호우 후 감염병 예방 수칙 당부 안내

효사랑재가노인복지센터 25-07-21 20:54 70 0

평택시, 721일 집중호우 후 감염병 예방 수칙 당부 안내

 

평택시는 최근 집중호우로 인해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모기매개 감염병 등의 발생 가능성이 커짐에 따라 시민들에게 철저한 개인 위생수칙 준수를 721일 당부했습니다.

 

또한, 집중호우로 하천 범람과 침수로 인한 감염병 유행를 대비해 예방 활동과 감시를 강화하고 있다고 18일에도 밝혔습니다.

 

풍수해 시기에는 오염된 물이나 음식을 통해 전파되는 장관감염증, A형 간염, 장티푸스 등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에 걸릴 위험이 높습니다.

이를 예방하려면

30초 이상 비누로 손 씻기

끓인 물이나 포장된 생수 마시기

음식물 충분히 익혀 먹기 등을 반드시 실천해야 합니다.

설사나 구토 증상이 있거나 손에 상처가 있는 경우에는 조리 활동을 피해야 한다.

 

아울러, 비가 온 뒤 생긴 물웅덩이는 모기 유충의 서식지가 되어 말라리아나 일본뇌염과 같은 모기매개 감염병의 위험을 높습니다.

예방을 위해

집 주변 고인 물 제거하기

방충망 점검하기

야간(10~새벽 4) 야외 활동 자제하기 등의 수칙을 지키는 것이 좋습니다.

 

침수 지역에서 복구 작업을 할 때는 오염된 물에 직접 노출돼 발생하는 렙토스피라증, 접촉성 피부염, 유행성 눈병 등에도 주의해야 한다. 작업 시에는 방수 장갑과 장화, 방수복을 착용해 피부 노출을 최소화하고, 작업 후에는 반드시 깨끗한 물로 몸을 씻어야 합니다.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안전한 물과 음식을 섭취하고 손 씻기를 생활화하는 등 개인위생 수칙을 철저히 지키는 것이 감염병 예방의 첫걸음"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발열, 설사, 구토 등 감염병 의심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하고, 집단 발생이 의심될 경우 보건소로 신속히 신고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수해 발생 시 감염병 예방수칙>

1) 손 자주 씻기(특히 외출 후, 식사 전, 배변 후, 30초 이상 올바른 손씻기)

2) 끓인 물이나 안전하게 포장된 물을 마시기

3) 음식물 용기가 오염이 의심되는 경우 세척 혹은 폐기하기

4) 음식물은 충분히 가열해 섭취하며, 조리한 음식은 오래 보관하지 않도록 하고, 설사 증상이나 손에 상처가 있는 사람은 조리에 참여하지 않기

5) 집주변 물웅덩이 등 모기 서식지 제거, 야간 외출자제, 가정 내 모기장 사용, 외출 시 밝은색 긴 옷 착용 및 기피제 사용 등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

6) 침수지역에서는 작업 시 피부가 노출되지 않도록 하고(방수복, 장화, 방수장갑 활용) 노출된 경우 반드시 깨끗한 물로 씻어내기

7) 눈이 불편할 경우 손으로 만지지 말고 안과 전문의 진료받기

8) 발열, 설사가 있는 경우에는 진료 받고, 집단발생이 의심되는 경우 보건소에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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