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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겨울철 노로바이러스 유행 주의 안내

효사랑재가노인복지센터 25-11-12 08:18 10 0

평택시, 겨울철 노로바이러스 유행 주의 안내

- ‘올바른 손 씻기와 철저한 소독당부

 

평택시는 1111일에 겨울철(11~4)을 맞아 급성 위장관염을 일으키는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을 위해 개인위생 수칙 준수와 철저한 환경 소독을 당부했습니다.

 

노로바이러스는 영하 20이하의 낮은 온도에서도 생존할 수 있으며, 10~18개의 적은 바이러스 입자로도 감염을 일으킬 만큼 감염력이 매우 강합니다.

 

면역 유지 기간이 짧아 과거에 걸렸던 사람도 재감염될 수 있습니다.

 

주요 감염경로는 노로바이러스에 오염된 물(지하수)이나 음식물(어패류 등)을 섭취한 경우,

또는 감염된 환자의 분비물이나 구토물에 의한 침방울, 오염된 물건 접촉을 통해서도

전파되며, 감염되면 10~50시간의 잠복기를 거쳐 구토, 설사, 복통, 오한, 발열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노로바이러스 감염증은 예방 백신이 없으므로, 일상생활 속 예방수칙 준수가 가장 중요합니다.

 

특히, 어린이집, 유치원 등 집단시설에서 환자가 발생한 경우, 확산을 막기 위한 즉각적이고 올바른 처리가 매우 중요합니다.

 

노로바이러스 감염 증상이 있는 사람은 구토, 설사 등 증상이 사라진 후에도 최소 48시간까지 등원, 등교, 출근을 자제하고 생활공간을 구분해야 합니다.

 

예방수칙으로는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 씻기

어패류는 수돗물로 세척하고, 조리 시 중심 온도 85, 1분 이상 익혀 먹기

지하수(음용수) 반드시 끓여 마시기

식재료는 깨끗한 물로 세척하기

조리도구는 열탕소독 또는 염소 소독하기

용변 또는 구토 후 변기 뚜껑 닫고 물 내리기

문손잡이, 수도꼭지 등 물품 소독하기 등이다.

 

평택시 송탄보건소 관계자는 노로바이러스는 적은 양으로도 쉽게 전파되므로 어린이집 등 집단시설에서는 환자 발생 시 신속하고 올바른 방법으로 소독하는 것이 급선무라며, “시민 여러분께서는 비누로 30초 이상 손 씻기음식 익혀 먹기를 생활화하여 건강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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