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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사랑재가노인복지센터, "치매여도 안심할 수 있는 사회와 함께 사는 따뜻한 세상"에 동참합니다.

효사랑재가노인복지센터 25-09-17 09:54 70 0

사랑재가노인복지센터, "치매여도 안심할 수 있는 사회와 함께 사는 따뜻한 세상"에 동참합니다.

 

우리나라는 202412월 기준으로 65세 이상 노인 인구가 천만 명 이상이 되어 전체 인구의 20% 이상 넘는 초고령사회로 진입이 되었으며,
그 중에 치매환자의 인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발표자료에 의하면, 20257월 기준으로 장기요양등급 인정을 받은 인구가 약 1,200,782(신청자 누적 3,755,538)

 

5등급(치매환자)인정자가 141,257(11%), 인지지원등급(치매환자) 인정자가 28,573(2.4%)로 전체 인정자의 약 13.%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장기요양등급을 받지 않고 통계에 있지 않은 치매환자는 더 많을 수 있으며, 정부 발표에 의하면 치매인구가 97만명으로 100만명 시대를 앞둔 시점에서 치매는 그 누구의 이야기도 될 수 있다고 합니다.

 

특히, 치매는 최근에 나이를 불문하고 젊은 층에서도 발생하여 사회적인 문제화가 되고 있습니다.

 

보건복지부와 중앙치매센터와 함께 916() 오후 2시 과학기술컨벤션센터 국제회의실에서 제18회 치매극복의 날 기념식을 개최하였다고 합니다.

 

치매극복의 날은 1995년 세계보건기구(WHO)가 국제알츠하이머병협회(ADI)와 함께 가족과 사회의 치매환자 돌봄을 새롭게 인식하기 위해
921일을 치매극복의 날로 정하고 있으며,

 

우리나라도 치매관리법 제5조 제1항에 의하여 치매관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치매를 극복하기 위한 범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하여
법정기념일로 지정하고 있습니다
.

 

이날 보건복지부 제1차관은 치매인구 100만 시대를 앞둔 시점에서 치매는 그 누구의 이야기도 될 수 있으므로, 치매환자 및 그 가족뿐만 아니라

 

지역사회가 함께 관심을 가지고 치매 예방 극복을 위해 노력해야 할 것이다라며,

 

이를 위해 정부에서도 제5차 치매관리종합계획을 연내 수립하고 치매안심재산관리지원서비스 시범사업을 도입(2026)하는 등 치매여도 살던 곳에서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따뜻한 사회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저희 효사랑재가노인복지센터의 사회복지사 모두가 치매에 대한 옮바른 인식과 치매환자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중앙치매센터에서 실시하는 온라인 교육을 모두 받았고
, 치매파트너로 과정도 이수했습니다.

 

저희 수급자 어르신 중에도 치매환자인 노인장기인정 등급인 5등급을 받은 어르신이 계시기에 언제나 치매에 대한 교육을
사회복지사 뿐만아니라 요양보호사분들에게도 교육을 수시로 하고 있습니다
.

 

저희 효사랑재가노인복지센터에서는 치매여도 안심할 수 있는 사회, 함께 사는 따뜻한 세상을 함께 만들어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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