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사랑재가센터 인터뷰 기사) 효사랑재가노인복지센터에서는 ‘초고령시대의 어르신들중에 몸이 불편한 어르신에 대한 방문요양서비스로’
평택시, 노인장기요양기관 종사자와 어르신이 함께하는 ‘제10회 한마당축제’ 성료
한국시민기자협회 뉴스포털1 기사![]()
- 19일 평택서부문화예술회관에서 노인장기요양기관 종사자와 어르신 참가 즐거운 오후시간을 보내
- 평택노인장기요양협회에서는 ‘종사자와 어르신들을 편안한 노후를 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 효사랑재가노인복지센터에서는 ‘초고령시대의 어르신들중에 몸이 불편한 어르신에 대한 방문요양서비스로’
19일 오후1시30분부터 평택서부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평택시 안중읍 서동대로1531)에서 (사)평택시노인장기요양협회 주관으로 관내 노인장기요양기관 종사자와 어르신들을 약540명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제10회 한마당축제’가 개최되었다.
한마당축제는 올해로 열 번째를 맞이하지만, 작년에 평택시노인장기요양협회가 사단법인으로 승격한 후 개최되는 행사로 그 의미는 남다를 수밖에 없다.
(사)평택시노인장기요양협회장의 환영사에서 “앞으로도 협회에서는 종사자들을 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고, 어르신들을 편안한 노후를 위해서 삶의 질이 좀 더 나아지도록 하겠다’라고 하였다.
이번 한마당축제는 관내 노인장기요양기관인 요양원, 주간보호센터, 재가노인복지센터에 소속된 어르신들을 초청하여 꽃마리 어린이집의 어린이들이 나와서 율동공연과 아람고고(고고장구), 당찬, 앵두걸스, 려화 가수들의 공연으로 무더운 오후에 재밌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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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우리 사회는 사회복지 선진화와 의료기술 발전으로 인해 수명 연장에 따라 100세 시대가 되었고, 작년 12월 기준으로 65세 이상 노인 인구가 천만 명 이상이 되어 전체 인구의 20% 이상 넘는 초고령사회로 진입이 되었다.
하지만, 천만 명 이상의 노인 인구 중에는 건강하게 사회활동을 하는 어르신이 있는가 하면, 노인성 질환으로 다른 사람의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도 계신다.
노인장기요양기관인 재가노인복지센터를 운영하는 효사랑재가노인복지센터 이 O 대표(평택시 세교동 소재, https://hyosarangcare.itpage.kr )는
“65세 이상 거동이 불편하거나 65세 미만이더라도 노인성 질환으로 인하여 사회활동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한 노인장기요양보험 제도에
의하여, 가정에서 직접 요양보호사가 방문하여 가정 내 재가요양, 가사도움, 식사도움, 산책 및 말벗, 은행업무 동행,
병원진료 동행 등 일상생활에 도움을 받는 재가요양제도가 있다.”라고 하였다.![]()
그러면서 이대표는 “특히, 부모님을 모시는 맞벌이 가정이나 부양가족과 떨어져서 홀로 계시는 어르신 또는 부모님 부양으로 경제활동에 어려움이 있는 가정에서 꼭 필요한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노인장기요양보험에서 85% ~ 100% 지원으로 기초생활수급 대상인 경우 무료로 지원하고 있다.”라며,
‘저희 재가노인복지센터는 사무실은 평택에 있지만, 서울, 경기, 천안 등 수도권 일대 어디든지 수급자 어르신들을 위해 방문요양과 방문목욕 등 요양서비스를 해드리고 있다.“라고 하였다.![]()
사회복지 전문 송태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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