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5일, 제26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 개최 안내
- 기본이 튼튼한 복지 강국
보건복지부는 9월 5일(금) 오전 11시 서울가든호텔 (서울 마포구 소재)에서 ‘제26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을 개최합니다.
국민기초생활보장법 공포일인 2000년 9월 7일을 ‘사회복지의 날’로 지정하고, 이날로부터 1주를 ‘사회복지주간’으로 규정하고 매년 기념행사 개최하고 있습니다.
(사회복지사업법 제15조의2 사회복지의 날)
이번 제26회 기념식은 ‘기본이 튼튼한 복지 강국’을 주제로 보건복지부 장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 국회의원, 사회복지 관련 단체장, 사회복지 유공자, 사회복지 종사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복지 현장에서 활동하고 있는 사회복지종사자 및 관계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대통령은 서면축사를 통해서 “사회 곳곳에 온기를 전하기 위해 묵묵히 헌신하고 있는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전하고, 앞으로 “모든 국민의 기본적인 삶의 조건을 보장할 수 있도록 국가의 역할을 계속해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습니다.
보건복지위원장은 “오늘 행사가 사회복지 종사자 여러분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모두가 행복한 사회를 다짐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기를 희망한다”라며, “국회는 국민의 성원과 신뢰 속에서 웃음과 행복이 꽃피는 복지국가를 만들기 위해 앞장서겠다”라고 하였습니다.
보건복지부 장관은 “오늘 수상하신 분들을 비롯한 수많은 사회복지인의 노고가 우리 복지의 밑바탕이다”라며, “정부는 복지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더욱 세심하고 따뜻한 복지 체계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제26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행사 모든 과정은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유튜브 채널인 ‘나눔채널 공감’(https://url.kr/5s8oam)을 통해 실시간으로 송출되었으며, 행사 종료 후에도 다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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